'곽부성 결별설' 웅대림, 쇼핑으로 슬픔 달래나

곽부성(郭富城)과의 7년 연애 생활의 종지부를 찍은 웅대림(熊黛林 린)이 최근 쇼핑을 통해 결별의 아픔을 달래고 있다고 대만 왕바오(旺报)가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저녁 한 누리꾼이 '싱가포르 시청샹창(狮城商场)에서 쇼핑중인 린'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면서 이같은 사실이 폭로됐다. 특히 평소 소박한 차림을 즐겼던 그가 사진 속에서는 지나치게 화려한 모습이어서 곽부성과의 결별로 인한 상실감을 쇼핑으로 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곽부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웅대림은 2006년부터 곽부성과 교제를 시작해 약 7년간 연인관계를 유지해 왔다. 웅대림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감정을 추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턴기자 배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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