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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이은정 여성벤처협회장, 서석홍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정홍원 국무총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배조웅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계 현안인 △창조경제하에서 제조중소기업의 벤처화 지원 △민관합동 손톱 밑 가시 해소추진단 운영 △중소기업 희망사다리 구축 △소상공인 민생안전 대책 마련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등이 건의됐다.
주요 참석자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장, 성명기 기술혁신협회장, 이은정 여성벤처협회장, 표재석 전문건설협회장, 정해돈 설비협회장, 남상만 외식업중앙회장, 조동민 프랜차이즈협회장 등 중소기업단체장과 업종별 중소기업인 4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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