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HSBC는 4월 한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6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3개월 연속 기준치인 50.0을 상회했을 뿐 아니라 25개월래 최고치를 찍었다.로날드 맨 HSBC 아시아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전망치 대비 강세를 기록한 올해 1분기 GDP 발표에 이어, 4월 PMI 지수 또한 한국 경제 전망이 긍정적”이라며 “올해 한국 경제는 의미있는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