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MLB 시구자로 결정, 류현진 포수로 나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03 19: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티파니 MLB 시구자로 결정, 류현진 포수로 나선다

티파니 MLB 시구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MLB 시구자로 나선다.

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일(현지시간) MLB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 앞서 티파니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고 전했다.

MLB LA 다저스 구단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이자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에게 시구를 요청했으며, 소녀시대를 대표해 티파니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게 된 것.

특히 LA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이 평소 소녀시대 팬인 만큼 큰 응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류현진은 티파니 시구를 받는 포수 역할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