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MLB 시구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MLB 시구자로 나선다.
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일(현지시간) MLB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 앞서 티파니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고 전했다.
MLB LA 다저스 구단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이자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에게 시구를 요청했으며, 소녀시대를 대표해 티파니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게 된 것.
특히 LA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이 평소 소녀시대 팬인 만큼 큰 응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류현진은 티파니 시구를 받는 포수 역할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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