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시구복장에 네티즌들 "몸매 환상" vs "복장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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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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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시구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클라라의 시구 복장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온 클라라는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클라라는 몸에 딱 붙는 두산 유니폼 상의와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줄무늬 레깅스를 입어 섹시함을 강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시구복장, 실망시키지 않네요" "몸매 정말 환상이다" "섹시함이 몸에 드러나네" 등 응원글도 잇따랐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지나친 복장같다" "유니폼 정말 민망하다" "왜 저런 복장을 하고 나왔지?" "같은날 시구한 사희와 너무 비교된다" 등 비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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