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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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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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모델하우스 개관…자연환경·교통여건·생활편의시설 우수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 조감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코오롱글로벌이 오는 10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에 들어서는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9~15층 5개동 규모로, 총 265가구 중 100가구(전용면적 84㎡ 76가구, 114㎡ 2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2015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군자역과 건대입구역에서 각각 5호선, 2호선 환승이 가능하다.

서울 중심지로의 접근성도 좋다. 암사대교(연말)와 용마터널(2015년)이 개통될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올림픽대로·중부고속도로 등도 이용이 쉽다.

친환경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용마산~아찬산을 잇는 등산로가 단지와 연결돼 있다. 51m 높이의 용마폭포공원도 가깝다.

중곡초·용마중·대원외고 등 교육시설도 많다. 홈플러스면목점·건대롯데백화점·건국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근 국립서울병원은 종합의료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2009년 코오롱글로벌이 건설사 최초로 개발해 Q마크 인증을 받은 수납 특화시스템 ‘칸칸’과 단지 내 옥외 엘리베이터와 지상에 차가 없는 안심단지, 저층 수납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면목동에서 7년 만에 분양되는 단지인데다 좋은 자연환경에서 강남권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양도세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오는 13~15일 순위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계약 기간은 27~29일이다. 모델하우스는 광진구 군자동 473-1번지(군자역 8번 출구 150m)에 마련된다. 189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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