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에는 오전 7시 전직원 비상근무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군산시장을 주재로 군산경찰서, 군산소방서, 군부대 등 총 11개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재난안전대책 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2일차 5월 7일에는 자연재해나 인적재난 발생 시 재난관리 책임기관장의 신속한 위기 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하여 대규모 정전 사태, 가축 전염병, 유해 화학물질 누출사고, 산불 등 재난 유형별 초기대응태세 점검 훈련을 군산시장을 비롯하여 관과소, 읍면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청 지하 민방위상황실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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