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금천구 엠게임 사옥에서 열린 ‘열혈강호2’의 첫 번째 유저 초청 행사 ‘백일잔치’는 서비스 100일 축하와 함께 이용자들과 개발자 간 소통을 통해 향후 게임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준비됐다.
행사는 사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정사파 정예 고수 30명과 ‘열혈강호2’ 개발진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0일간의 히스토리 및 향후 업데이트 방향 안내,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 행사장에서는 향후 진행될 업데이트 ‘제 2막 혼돈의 무림’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정파의 대도시 ‘무림맹’, 사파의 대도시 ‘천마신궁’, 정사파의 대립을 그리는 ‘세력전’, 신규 사냥터 ‘혈성사막’, 던전 ‘건철파탑’ 등 주요 업데이트 콘텐츠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1월 10일(목)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4월 19일(금) 서비스 100일을 맞은 ‘열혈강호2’는 다양한 레벨대의 유저를 대상으로 정사파 대립 인던 업데이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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