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제적 유대 등이 한·미 정상회담 의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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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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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번 한·미 정상회담 의제는 북한 문제와 경제적 유대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 “물론 북한 문제도 그 중 하나”라며 “미국의 아시아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전략과 한국 및 아시아 지역과의 경제적 유대 강화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양국은 안보나 경제, 문화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관계”라며 “미국과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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