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여중생 2명 유인해 성폭행한 20대 구속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부산 사하경찰서는 6일 가출 여중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A(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월과 3월 가출한 15세 여중생 2명에게 잘 곳을 제공하겠다고 유인해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가출청소년들이 흔히 잠자리를 해결하는 부산 사상구 한 집결지에서 이들을 만나 알게된 뒤 자신의 집으로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