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고등학생의 명언 "성적이 모든 것은 아니지만..."

  • 어느 고등학생의 명언 "성적이 모든 것은 아니지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틴 게시판에 '어느 고등학생의 명언'이 화제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책상 위에 적혀 있는 낙서를 사진 촬영한 것으로 '1,2,3 등급은 치킨을 시키고 4,5,6 등급은 치킨을 튀기고 7,8,9 등급은 치킨을 배달한다'고 적혀 있어 묘한 공감을 자아낸다. 

공부를 잘 해서 좋은 대학을 나와 훌륭한 사람이 되면 밑으로 사람을 부리고 중간 정도하면 윗사람을 받을면서 밑으로도 사람을 부리는 위치가 된다. 그러나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 좋은 대학에 못 들어가면 남의 밑에서 열심히 일만 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적이 전부는 아니지", "말 되네요",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