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오후 2시부터 15분간 신청사 지하 3층 서울안전통합센터 멀티존에서 수도서울의 생화학테러 대비와 관련한 관·군·경 통합훈련 화상회의를 갖는다. 이번 훈련은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포함한 12개 정부기관과 10개 군부대, 주한미군사령부가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첫 훈련이다. 앞서 박 시장은 오전 11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제41회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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