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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구직자들이 고대하던 상반기 면접 시즌이 다가왔다.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원분야에 대한 스터디·모의면접 등 사전 준비도 철저히 해야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면접관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첫인상을 좋게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장으로 향하기 전, 몇 가지 뷰티 체크포인트를 짚어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방법을 알아보자.
◆1단계. 면접관의 시선을 사로잡는 또렷한 눈빛 연출
면접장에서는 당당하고 또렷한 눈빛 연출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눈매 강조를 위해 짙은 화장은 금물이다. 또렷하고 깔끔한 인상을 원한다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렌즈를 통해 깔끔한 인상을 만들어보자.
평소 렌즈를 자주 착용하지 않아도 1일 착용 서클렌즈를 사용한다면 면접 날 부담 없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1일 착용 서클렌즈 '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는 한국인 눈동자에 어울리는 색채로 디자인돼 자연스럽게 커 보이는 눈동자를 만들어준다.
서클렌즈로 또렷한 눈빛을 연출했다면, 깔끔한 아이라인으로 선명한 인상을 살려주는 것이 좋다. 토니모리 '스키니터치'아이라이너는 붓펜 타입으로 깔끔하고 얇게 그려지는 것이 특징이다. 속눈썹라인을 따라 얇게 아이라인을 채워주면 눈매가 한층 또렷해져 깔끔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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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네피트 '페이크 업'> |
◆2단계. 밝고 깨끗한 피부연출
면접 메이크업을 위해 화장대 앞에 앉았다면 평소 즐겨 사용하던 펄 베이스나 색조 제품 사용은 자제하고, 깔끔한 이미지 연출을 돕는 매트한 피부표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주근깨 등의 피부 잡티는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부터 신경 써야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하다. 베네피트 '페이크 업'은 립스틱처럼 돌려서 사용하는 에센스 메이크업 스틱이다. 에센스 링이 컨실링 코어를 감싸고 있는 형태의 제품으로 비타민 E와 사과씨 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 속 수분감을 32% 증가시킨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면접 시에는 대기시간 자신의 모습을 체크하고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도록 컴팩트 제품은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에스쁘아 '페이스 슬립 누드 쿠션'은 공기처럼 가벼운 에어리 패브릭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얇게 밀착돼 메이크업 수정시 효과적이다. 산호 파우더가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고, 스팟 쉴드 파우더가 기미·잡티·트러블 자국을 효과적으로 커버해 깨끗하고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3단계. 단정한 헤어 연출
헤어 스타일은 면접자의 전체적인 인상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 부스스한 펌 헤어나 밝은 컬러의 염색은 피하고, 단정하게 올린 업 스타일이나 매끄럽게 정돈된 머리가 깔끔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주는 데 도움이 된다.
비투와이(B2Y)의 '미니 헤어 스타일러'는 기존 헤어 스타일러 제품보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가 간편해, 면접장소가 멀거나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경우 휴대해 사용할 수 있다. 특수 코팅된 세라믹 열판이 모발의 트리트먼트 효과 및 머리결의 손상을 최소화 해준다.
공들여 스타일링한 헤어가 흐트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헤어 스프레이를 사용해 고정하는 것이 좋다. 르네휘테르 '피니싱 스프레이'는 고정 효과가 있는 스프레이로 스타일링을 장시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보습효과가 뛰어난 칵킬레 성분이 함유돼 모발의 수분을 유지해주면서 단정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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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쁘아 '페이스 슬립 누드 쿠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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