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시내티 레즈 홈페이지)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메이저리그에서 끝내기 홈럼을 포함한 2개의 홈럼포를 쏘아올렸다. 하지만 소속사인 IB월드와이드 주가는 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8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추신수 소속사인 IB월드와이드 주가는 전일 대비 0.51%(10원) 떨어진 1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3만7700주에 머무르고 있다.
전일 6.56%(120원) 오른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추신수는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9회말 짜릿한 끝내기 홈런 등 2개의 홈런포를 터뜨려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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