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우리는 화학을 창조한다' 전시회 모습. |
2012년 1월 독일 만하임에서 시작된 이번 월드 투어는 세계 8개 도시를 거쳐 마지막으로 한국을 찾는다. 바스프는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20가지 혁신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 전시회는 바스프 임직원, 고객, 협력업체 등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이 바스프가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포트폴리오와 현재와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잠재적 기술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는 “이번 ‘We create chemistry’ 월드 투어에 소개되는 바스프의 세계적 혁신 솔루션을 저희 고객과 관련 전문가 및 학생 모두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혁신은 바스프가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의 핵심이며, 이번 월드 투어 전시회는 화학이 어떻게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가능케 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 투어 마지막 날인 6월 1일 토요일은 일반인들에게 전시회가 무료로 개방된다. 다만, 사전에 등록한 방문객만 참여 가능하며 관람 신청은 한국바스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BasfKorea)를 통해 접수하거나, 전시회 접수 이메일(julie.wee@basf.com)로 방문자 이름과 전화번호를 보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신청은 5월 13일까지다.
바스프의 ‘We create chemistry’ 월드 투어는 지난 18개월간 독일 만하임을 시작으로 북남미 지역의 디트로이트, 플로햄 파크, 상파울로 및 벨기에 부뤼셀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 상해, 인도 뭄바이, 일본 도쿄를 거쳐 한국에서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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