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전북은행 노동조합은 지난 7일 은행 직원들의 부모님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8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노조는 200여 명의 직원 부모님들을 초대해 부여 버스투어를 시작으로 백제문화단지 관광, 새만금방조제 버스투어, 해상공원 고군산반도 유람, 변산반도 버스투어, 그리고 내소사 여행을 다녀왔다.
부모님 효도관광은 전북은행 노조가 매년 5월 직원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연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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