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전문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은 농촌 주민, 독거노인 등 약 55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총 9개 과목의 진료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무료진료는 어버이날을 맞아 진료를 받으러 오신 어르신들께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는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카네이션 증정 행사는 무료진료가 펼쳐지는 3일 동안 계속 진행된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카네이션 증정 행사에 직접 참여한 박승근 NH농협생명 부사장은 “변함없이 농촌과 농업을 지켜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농촌 복지 향상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착한 보험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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