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다세대주택 내 수목에 대해 담당공무원(수목보호기술자)이 현장 확인 후 수목병해충 진단 및 방제방법을 알려주는 형식이다.
아파트 녹지, 학교숲, 도시공원 등 넓은 지역의 녹지를 대상으로 나무병원을 활용한 민간컨설팅도 병행 실시된다. 주민 누구나 공원녹지과(2091-3764)로 신청하면 진단을 받을 수 있다.
김상국 구 공원녹지과장은 "보유 중인 전문인력과 나무병원으로 수목병해충에 신속하게 방제해 쾌적하고 건강한 녹지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