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신조 총리는 8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본의 과거 전쟁에 대해 “(아베 내각은) 아시아 제국 사람들에게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안겼다는 과거 내각과 같은 인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침략 정의 발언에 대해 ““학문적으로 여러 논의가 있어 절대적인 정의는 정해지지 않았음을 말했던 것”이라며 “정치가로서 (이 문제에) 관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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