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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사진:티오피미디어) |
니엘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심으로 제가 당황스러운 일을 겪어서 글을 남겨요. 제 번호를 알고 계신 팬 여러분들 좋아하는 마음 잘 알아요. 그렇지만 직접적으로 연락을 하시는 팬분들 밤늦게 혹은 새벽에 연락하시는 팬분들 정말 죄송한데 그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화하셔서 장난치시는 분들 정말 그러지 마세요. 제가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며 "정말 저희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인거 알아요. 그러니까 지킬 수 있는 건 지켜주세요"라고 덧붙이며 다시 한 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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