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서울우유, 수도권·경남 32개 아동보육시설 보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09 09: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지난 8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아동센터 ‘태전 소망의 집’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헌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 고치기’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해 진행한 ‘희망의 집 고치기’에 이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낙후된 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11월 한국해비타트에 5억원을 기부했으며, 올해는 이 기부금으로 환경개선이 보다 절실한 소규모 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 32곳을 대상으로 시설 보수를 시행했다.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소외된 어린이가 사회의 따스함을 느끼고, 장차 대한민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희망과 비전을 주고자 한다”며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는 기업으로서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해 나갈 것”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통해 수도권 및 경남거창 지역의 32개 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이 보수됐으며, 어린이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