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한) 제재를 완전히 이행하기 위해 내린 조치를 환영한다”며 “미국과 중국은 북한 비핵화 목표에 의견을 같이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고립 심화를 자초하지 말고 비핵화를 위한 길을 선택해야 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중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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