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현대미포조선이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일 대비 5.08%(6000원) 오른 1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수주 잔량 감소 영향이 상반기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매출액이 다시 늘어나면서 물량 증가에 따른 수익성 반등 효과는 하반기에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