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이 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3 국제금융협회 아시아 최고경영자 회담(IIF Asia CEO Summit)’에 참석해 개회사를 낭독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티모시 D. 아담스 IIF 의장과 전 세계 금융권 CEO 120여명이 참석했다. 어 회장은 이날 “이제 아시아의 금융기관들은 세계 경제를 선도하고, 금융 불안정성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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