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특히 올해 군포 철쭉대축제는 MBC, SBS, KBS, YTN, OBS 등 다수의 방송에서 소개돼 수도권 전역에서 관람객이 몰렸고, 그 결과 지난해 20여만명 보다 15만여명이나 더 많은 사람이 축제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주 시장은 “이번 축제는 ‘책과 철쭉이 어우러져 가족이 행복한 군포’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 철쭉동산 등 축제 현장 곳곳에 아이들 손잡고 나온 부부와 부모님과 함께 꽃구경을 나온 가족을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철쭉도시 군포, 책 읽는 군포, 가족이 행복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계속 전력을 다해 29만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군포를 찾는 모든 이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