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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불출석 (사진:비앙카 미니홈피)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비앙카가 공판에 계속 불출석해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경기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3호 법정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비앙카와 DMTN 멤버 다니엘의 2차 공판이 열렸다.
하지만 첫 공판에 이어 이날도 비앙카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판사는 "다음 공판에 참석하지 않을 경우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지명수배를 내리겠다"고 경고했다.
다음 공판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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