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과 기조를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모든 공공기관장이 사소한 것이라도 세심하게 챙기고 국민 개개인의 특성에 맞도록 정책을 집행해야 한다”며 “고용노동정책을 하나로 엮기 위한 협업체계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 공공기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 인력 배치 효율화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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