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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사진=아주경제DB |
대사관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부터 회의를 열어 사태의 진상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도 정확한 진상이 파악되기 전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어떤 내용도 밝힐 수 없다”고 입을 굳게 다물었다.
대사관 관계자는 “현재 우리가 말할 내용이 없다”면서 “우리도 주부 커뮤니티인 ‘미시 유에스에이’에 이번 사건과 관련된 글이 올라 있다는 것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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