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집무실에서 공정무역마을 운동의 창시자인 브루스 크라우더(Bruce Crowther)와 면담을 갖는다. 박 시장은 브루스 크라우더와 한국 및 영국의 공정무역 현황을 점검하고, 서울에서 공정무역 확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면담 이후 박 시장은 시민청 내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에 들러 현장을 직접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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