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욕 언급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욕에 대해 언급했다.
9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샘 해밍턴은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울 때 주로 먼저 배우는 게 욕이다. 최근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욕 의미를 알게 됐다. 이후 생각이 달라졌다. 한국 욕 독하다"고 말했다.
이어 " 영어는 다 더해 봤자 다섯 개 정도인데 한국에선 50개가 넘는다. 정말 예술이다. 수출해야 한다"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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