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날 유권자시민행동은 제2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유권자와의 약속을 실천하고 골목상권 우수정책을 추진한 선거직 공직자들에게 유권자 자격으로 ‘510 유권자 대상’을 수여했다.
김 시장은 민선5기 시장으로 선출되면서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찾아가는 시장실’, ‘발로뛰는 동장실’, ‘생활민원 바로바로 콜센터’ 등을 운영, 매년 7천건 이상의 민원을 해결하는 등 시정중심 시정운영에 매진해왔다.
또 서민생활과 직결된 주요 생활필수품 등의 소비자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골목상권 보호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정위는 김 시장이 골목상권 유지를 위해 대형마트 영업휴무제를 우선적으로 시행한 점, 우수 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각종 전시회 참여를 위해 애쓴 점, 중소자영업자들의 매출증대를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상공인 및 중소자영업자를 위해 개발한 다양한 정책들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김 시장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현재 다양한 시책 등을 추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위한 정책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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