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한돌봄센터 컨설팅 회의 열려

통합사례회의·타시군 센터 간 우수시책 정보공유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가 시·군 무한돌봄센터간 우수시책 정보공유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9일 무한돌봄센터 컨설팅 회의를 열었다.

이날 열린 컨설팅회의는 경기도와 광주시 주관으로 이천시와 여주군, 포천시 관계자 및 지역 내 협력기관 실무자들 3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선 관내 협력기관에 있는 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위기상황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 방법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특히 위기에 놓인 지역주민들에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센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통해 위기가정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