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에 산둥성 최대 심장전문병원 들어서

칭다오 푸와이 심장전문센터 조감도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칭다오(靑島) 푸와이(阜外)심혈관전문병원의 심장전문센터 건설로 산둥(山東)성 최대 심장전문병원 탄생이 예고됐다. .

당국 관계자는 칭다오 푸와이병원의 심장전문센터가 지난주 지붕공사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푸와이 심장전문센터는 2014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기존 푸와이 병원 면적과 환자수용인원에 새롭게 들어서는 심장전문센터의 7만여㎡ 부지와 600개 침대가 추가되면 푸와이 심혈관병원의 총 면적은 9만8400㎡, 총 수용가능 환자수는 900명까지 확대된다. 이로써 푸와이 심혈관전문병원이 산둥성 최대 규모의 심장전문병원으로 거듭나게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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