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IST 2013’ 에 출전해 기존 국내 제품들과 신규솔루션들을 대거 출품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0회 째를 맞는 이 전시회는 세계적인 유명 보안기업들이 참가해 정보보안제품들을 소개하고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정보보안 전시회다. 부스는 일본법인 부스를 포함해 총 3개 부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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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 부스 [사진제공=지란지교소프트] |
지란지교소프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솔루션들의 일본 시장 소개 △일본 시장에 적합한 신규솔루션을 직접 개발 △트라이포드 웍스 등 일본 유명 총판사 와의 공동제품 개발 등을 통해 일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지란지교소프트에게 일본 시장은 큰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며 “19년 전 창업했을 당시의 마음으로 돌아가 직접 발로 뛰며 일본에서 한국 보안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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