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작권 보호 공익기금 설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10 16: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손한기 베이징 통신원 = 중국에서 처음으로 저작권 보호를 목적으로 한 공익기금인 저작권 보호기금이 설립된다고 중국신문출판보(中國新聞出版報)가 10일 전했다.

기금의 설립에는 중국 국가판권국과 베이징시 국가판권국, 베이징시 국제판권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매체에 따르면 기금회의 성립 후 판권보호장려기금, 판권침해제보기금, 판권원조기금 등을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가판권국의 관계자는 이번 공익기금의 설립을 통해 중국 저작권산업의 운영난을 해결하고 저작자의 권익 보호 나아가 중국문화사업의 발전 및 국제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