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양떼들과 '순~해진' 다니엘헤니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배우 다니엘헤니가 호주 울 농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니엘 헤니는 평소 매니시한 느낌을 벗고 아이같이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양털깎이, 양몰이 등에 큰 관심을 보이며 휴대전화 카메라 기능으로 직접 촬영하는 등 촬영을 잊고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다니엘헤니의 이번 파파라치는 최근 열린 ‘에르메네질도 제냐 울 트로피’의 모습을 보인 것부터 시작해 호주에서 다니엘헤니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은 것으로 호주 울농장,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시드니 부티크 등을 방문한 다니엘헤니의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