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급거 귀국한 뒤 잠적한 윤 전 대변인의 오피스텔 앞은 취재진으로 북적였다. 그러나 굳게 닫힌 문에서는 인기척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오피스텔 경비원은 윤 전 대변인의 행방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여기 360여 가구가 사는데 누가 왔다갔다하는지 알 수가 없다”면서 “게다가 들어오는 문도 여러 개라 일일이 체크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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