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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아이타스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국립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지주] |
이날 행사에는 신한아이타스 임직원 약 140여명이 참여했으며,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도 함께 했다.
직원들은 오전 9시부터 속리산국립공원 화북탐방지원센터-문장대-법주사로 이어지는 약 9.3km 구간에 대해 탐방로를 등반하면서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등산로 입구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홍보 뱃지와 쓰레기 봉투를 직접 제작해 속리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전달하는 등 캠페인 활동도 벌였다.
신한아이타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도 작년 한탄강 환경정화활동에 이어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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