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에서 여성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제주를 위해 ‘꿈과 행복은 진행형이다’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설문대 공연장에서 오후 2시 박경림을 초빙하여 꿈과 행복은 현재에 머물고 있는 것이 아닌 진행형이다. 불가능이 아니라 도전하고 노력하면 현실이 될 수 있으며, 미래의 꿈도 중요하지만 현실의 꿈과 행복도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한편, 설문대센터 교육생, 여성단체, 제주도민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행복특강은 국내 유명강사 서진규 박사, 방송인 김병조, 방송인 이숙영, 이영권 소장 등을 초빙하여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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