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출소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절도 20대 검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13 14: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 영암경찰서는 13일 출소 6개월 만에 다시 절도 행각을 벌여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특가법상 상습절도)로 유모(2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유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2시 47분께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 한 사무실에 침입, 정모(67)씨의 통장을 훔쳐 현금 2096만원을 인출하는 등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비슷한 수법으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유씨는 절도 혐의로 복역하다가 지난해 9월 출소한 뒤 전국을 돌며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