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박 사장은 미얀마, 라오스, 베드남 등과 같은 개발도상국들을 적극적으로 초청, 대한민국의 수자원개발 및 관리기술을 선전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한편, 올해 터키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세계관개포럼에 적극적인 한국의 홍보와 참여를 약속했다.
이번 방한한 가오 회장은 2011년 이란 총회에서 회장으로 당선돼 2014년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되며, 2014년 ICID 총회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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