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성추문 사건 만화 등장, 상반된 주장 희화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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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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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성추문 사건 만화 등장 (사진:캡쳐 사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문 사건이 만화로 등장했다.

한 네티즌은 "총체적 나라망신"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방송의 한 장면을 캡쳐했다. 

왼쪽에는 '폭언(暴言)'이라는 인턴 여성의 주장을 그림으로 그렸으며, 오른쪽에는 "왜 왔냐. 빨리 나가라"며 팬티를 입고 문을 닫으려는 윤창중의 주장을 그려냈다.

또한 화면 상단에는 '성희롱 대변인'이라는 문구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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