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샌들부터 트레킹화까지 '슈즈 박람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15 09: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7일부터 5일 동안 강남점에서 '대한민국 슈즈 박람회'를 연다. 샌들부터 트레킹화까지 10만 결레 규모로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탠디·소다 등 전통 드레스화 브랜드부터 △나무하나·SYNN 등 디자이너 슈즈 △벤시몽·멕베스 등 캐주얼화 △바이네르·제옥스 등 컴포트화 △나이키·아디다스·머렐·노스페이스 등 런닝화와 트레킹화까지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브랜드별로 다양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장문석 신세계백화점 구두 바이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신발 또한 전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면서 "이에 예전에는 각각 하던 행사를 한 데 모아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