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탠디·소다 등 전통 드레스화 브랜드부터 △나무하나·SYNN 등 디자이너 슈즈 △벤시몽·멕베스 등 캐주얼화 △바이네르·제옥스 등 컴포트화 △나이키·아디다스·머렐·노스페이스 등 런닝화와 트레킹화까지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브랜드별로 다양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장문석 신세계백화점 구두 바이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신발 또한 전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면서 "이에 예전에는 각각 하던 행사를 한 데 모아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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