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이벤트는 이 날 부터 오는 22일까지 1주간 진행된다.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에 게이머들은 반야심경을 낭송하는 목탁 모양의 ‘지혜의 소리’를 제작할 수 있다.
게임 속에서 ‘결이 고운 목재’와 ‘금괴’를 재료로 신기루 섬 장비 교환대에서 제작할 수 있는 ‘지혜의 소리’는 반야심경을 낭송하는 목탁 소환 기능이 있다. 목탁이 소환되면 반야심경이 낭송 되며 그 사이 캐릭터는 근심, 걱정, 번뇌가 없는 ‘깨달음’ 효과를 적용 받아 반복적으로 절을 하게 된다.
김보성 엑스엘게임즈 사업실장은 “유저분께서 직접 집 내부를 법당으로 꾸민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참신한 게임 속 이벤트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