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만취상태로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서 송죽동 월계사거리 인근까지 2k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1차선 도로에서 정차한 상태로 잠 들었다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9%였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자들이 찾아와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이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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