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16일 오전 1시 30분께 전남 함평군 학교면 학교농공단지 한 자원재생공장 야드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재 소방차 10대와 98명의 인원이 투입된 상태다.이 불로 2층 조립식 건물이 거의 다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야외에 쌓아놓은 폐기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