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 자원재생공장서 불…진화 중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16일 오전 1시 30분께 전남 함평군 학교면 학교농공단지 한 자원재생공장 야드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소방차 10대와 98명의 인원이 투입된 상태다.

이 불로 2층 조립식 건물이 거의 다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야외에 쌓아놓은 폐기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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