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자민당 교육재생실행본부의 교과서검정 특별부회는 전날 “확정된 사실 이외에는 교과서 본문에 기술하지 않는다‘는 것을 당 참의원 선거 종합정책집인 ‘J파일’에 명기하기로 결정했다.
명목은 일부 역사교과서의 편향적 기술 시정이다.
이 신문은 현행 교과서 검정 기준은 사실관계가 확정적이지 않아도 정보 출처만 명시하면 교과서에 싣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