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작에 선정되면 해수부 장관상을 받는다. 특히 가족과 함께 우리나라 해양 영토의 최전방인 독도를 방문해 1일 등대장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는 16일부터 28일까지 해수부 접수 이메일(koreamof@gmail.com)을 통해서만 가능, 봉사활동 당시 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바다의 날 행사가 국민들의 노력으로 다시 살아난 태안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자원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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