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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24일 킨텍스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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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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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도와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경기중기센터는 오는 24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3년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중소기업 400개사와 대형유통사 및 대기업 MD 9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형유통사 및 제조대기업 구매담당자와 우수 중소기업과의 1대1 상담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삼성전자△LG전자 △SK하이닉스반도체 등의 제조대기업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의 대형유통기업, 롯데홈쇼핑ㆍ홈앤쇼핑 등 홈쇼핑업체, 11번가·인터파크 등 인터넷 대형 쇼핑업체 및 쿠팡ㆍ티켓몬스터 등 소셜커머스 기업 등이 있다.

특히, 1대1 비즈니스 상담 이외에도 SK하이닉스반도체 11번가 등대기업 구매정책 및 입점정책설명회와, 한국서부발전 구매정책설명회를 동시에 진행해 대기업 진출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이번 상담회가 중소기업의 내수판로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마케팅지원팀(031 259 6149)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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