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19일 에드워드 권의 '홈쉐프 시리즈' 5종을 선보였다.
에드워드 권의 홈쉐프 시리즈는 RTC(Ready To Cook) 간편식 제품이다.
에드워드 권과 그의 메뉴 창조팀은 이를 위해 6개월 이상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우럭매운탕 △꽃게탕 △주꾸미볶음 △낙지볶음 △오삼불고기 등 5종이다.
홈플러스는 홈쉐프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3일부터 29일까지 주꾸미볶음을 구입하면 즉석밥을 증정한다.
이여람 홈플러스 바이어는 "에드워드 권의 홈쉐프 시리즈는 2~3인이 먹을 수 있는 소용량으로 싱글족이나 맞벌이 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드워드 권의 명성에 맞게 요리의 맛은 더하고 가격은 1만원 이하로 경제적인 간편식으로 자리잡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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